5급 한권으로 끝내기 강의로 공부했었어요. 직장인이라 시간을 내는게 많이 어려워서 인강으로 했는데, 김동한 선생님께서 매번 동기부여되는 문구들로 공부를 계속 진행할 수 있게끔 이끌어 주셔서 비루한 점수지만 185점으로 겨우 합격했어요. 점수가 조금 부끄러워서, 오는 21일에도 시험을 신청하고 최소 200 점은 넘기자고 목표하고 공부하고있어요.

실력이 모자라면 꾸준하게라도 하자는 생각으로 90일 환급반 했었는데, 하루 수강못하는 바람에, 89일 출석이 되어 환급 못받는게 아쉬운 마음이예요. 단어 열심히 외우고, 듣기 따라하기 연습 열심히 하면 저도 언젠가는 중국어 더 잘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잘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실력이 잘 오르지 않아서 항상 긴 터널속에 있는게 참 아쉬운것같아요. 더 분발해보도록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