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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写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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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
80 |
61 |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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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9월까지 수강했었던, 합격 못할까봐 불안에 떨었던 학생. 기억하신가요? 하도 걱정해서 수업 끝나고 '듣기 3부분은 어떻게 공부할까요?, 쓰기는 아무리 템플릿을 외워도 막상 문제지가 나오면 쓰려는 글이 잘 연결이 안되요.' 이런 질문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참 제 자신이 우습더라구요. 이리 바로 합격증이 나올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ㅎ....
아무튼 이렇게 합격이 된거는 전부 선생님이 아니였으면 되지도 않았을거에요.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 꼭 드립니다. 휴대폰으로 문자도 보내고, 참 귀찮았죠? 미안합니다. 하도 걱정되서 말이죠.
9, 10월달 시험보고 느낀 것은 정말 단어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어제 시험본 것까지 포함하면 선생님이 내주신 오꼭단, 오꼭개 자료집에 있는 단어들이 시험에도 꽤 나오더라구요 단어를 좀 더 많이 외웠다면 점수가 높게 나왔을텐데 지금 생각하니까 참 후회되기도 하네요
그리고 최대한 들리는 소리에 집중하고 푸는게 중요하다는 선생님의 충고. 저 점수보고나서 선생님의 충고를 생각하니 참 아쉬움이 큽니다. 사실 듣기에서 많이 고전을 했는데 한 문제를 듣고 다음 문제를 풀려니 뭔가 찜찜해서 고민해서 풀고... 이게 진짜 안좋은건데 선생님 충고 어느순간 잊어버리고 집중력이 흐트러진 듯 합니다. ㅜㅜ 다행히 독해에서 점수를 만회한게 천만다행으로 합격을 했는데 전에 선생님께서 주신 월간 중잘남 문제들을 꼼꼼이 봐놓으니까 제 1부분에서 다행히 그리 어렵지는 않게 느꼈습니다. 결국 선생님이 주신 문제집들을 다 확인하고 시험을 본게 합격하게된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첫 시험보고 점수 잘 안나올까봐 다음 달 시험보고 녹초가 됐는데 이렇게 9월 시험 합격된 걸 보니까 10월 시험 괜히 본 느낌이 나네요 ㅎ...... 그래도 9월 시험 점수가 낮으니까 10월 시험 결과 지켜보렵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수강생들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신 모습을 이렇게 합격증으로 보답해주는것이 정말 뿌듯한 느낌이 드네요. 꼭 합격수기 500개 다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