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교에서 중국통상학과를 전공 중이지만 중국어 공부를 거의 놓다고시피 하다가 작년 2학기 때 기회가 되서 중국으로 4개월간 어학연수를 갔다오면서 중국어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중국에 가서 처음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할 때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다른 중국어를 할 수 있는 친구들을 보면서 부러워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중국어로 학기가 끝날 때 쯤에 겨우겨우 hsk4급에 합격해서 1월에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중국에서 배워온 것이 중국어고 휴학을 한 상태라 1월달은 쉬고 2월달부터 공부하자는 마음으로 2월부터 김동한 선생님 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2~3월 한달동안 배운 수업이었지만 김동한 선생님의 중국어비법과 열정에 매번 감탄하면서 다녔습니다. 특히 119단어와 문법관련된 부분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문법에 관하여 기본 지식이 없었던터라 문장을 독해를 하고 작문을 할 때도 마음대로 읽고, 마음대로 썼는데 김동한 선생님이 매일 같이 단어장을 가지고 문장의 구조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119단어는 5급 단어에 대해 기본 정보가 없어서 5급에 대해 큰 벽이 있다고 느끼던 저한테 벽을 조금 허물어주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이것 뿐만 아니라 소리학습법 등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선생님의 조언, 포기하지마 우린 철인이야 이 말이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선생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어렵다며 포기했을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더 힘내서 hsk 6급까지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