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일하는지라 듣기는 매일 듣기는 합니다만 이게 그렇게까지 도움이 되진 않아서 책을 사고 들었죠. 작정하고 공부한 건 2-3개월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청해 수업은 저한테 쫌 동기부여가 약해서 쓰기&독해 강의 중심으로 많이 들었는데 그 중에서도

독해 같은 경우엔 예문을 그냥 통으로 무식하게(?!!) 10번씩 정도 쓰면서 외우다시피 했던 것 같습니다.

링크 잘 걸 줄은 몰라서 슬픈데 일단

독해 68(순서맞추기 공부를 거의 안했던지라..ㅎ)

청해 77

쓰기 76(두발이라는 단어가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틀린 건 아마 번자체로 써서 다 틀렸지 싶습니다.ㅎ)

이렇게 나왔습니다.

막막하신 분들은 차라리 독해 강의의 예문(특히 1-2강의 동사 어휘 예문) 그냥 통으로 외우십시오.

쓰기랑 동반으로 공부됩니다. 보다보면 이해가는 어법들(특히 把자 구문/존현문 쪽..)도 생깁니다.

저 정말 중국어 시험 과정도 잘 모르고 갔었는데 이런 저도 붙습니다!! 모두들 자신을 가지고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