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HSK 설명회 다녀왔습니다.

갈까말까 고민하다 친구 꼬셔서 함께 다녀왔어요 ㅋㅋ

친구는 중국어의 중자도 모르는데 따라가서 좀 힘들었나봐요

근데 저는 그래도 왕초보 떼고 들었던 거라 나름대로 80%는 흡수하고 돌아온 것 같아요.

무엇보다 막연하게 생각했던 HSk 자격증에 확실한 목표가 생겼다는 것이 설명회 전과 후의 가장 큰 차이가 아닐까해요

오민경 선생님 정말 열정적으로 강의하시더라구요 !

그런 선생님과 함께라면 정말 금방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선생님일 설명해 주시는 비법들 열심히 적긴 적었는데

집에 와서 보니 뭘적어놓은건지.... ;;;;

아무래도 제대로 공부 시작해야 되려나봐요 ~

영상 촬영도 하시던데 영상은 언제 올라오나요~? 다시 보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