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rgb(85, 85, 85);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고딕, 돋움, Dotum,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2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normal; word-spacing: 0px; float: none; display: inline !important; white-space: normal;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모의고사 한 번 풀지않고 대충 첫번째 시험을 치고 난 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두번째 시험을 보고왔습니다. 두번째 시험을 준비하면서는 그동안 놓고있었던 인강을 다시 듣게 되었는데, 풀이요령이나 외우기 어려운 단어들을 계속 발음해주시고 알던 단어들도 계속해서 복습해주시니 공부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부할 시간이 한 달 밖에 남지않은 시점에 정말 듣기 좋은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듣기가 많이 취약해서 독해와 쓰기에서 점수를 얻자는 마음으로 시험에 임했지만 예상외로 듣기에 들리는 답이 많아 무난히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독해 2부분이 예상치못한 복병이였습니다. 그렇게 외웠던 접속사는 두세문제?정도 뿐이였고 나머지는 해석으로 풀이가능한 문제라 그마저도 시간이 촉박해 풀이를 대충해서 제대로 풀지 못했습니다.ㅠㅠ 쓰기1부분은 무난했지만 2부분 마지막 문제가 처음 본 단어라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전체적으로 독해가 가장 어려웠던거 같습니다. 요즘은 해석해야 풀리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경향이 있어 시간분배 연습을 잘하고 시험을 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다.</span><br></p>